총 353건 제안·44건 채택, 업무제안제도 활성화한다
수협중앙회는 ‘상상해 제안관리시스템’을 통해 임직원들이 평소 업무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들어보고, 이를 실제 업무에 반영해 신규사업 발굴 및 업무나 관행을 개선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다.
수협은 업무제안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5월21일부터 6월30일까지 ‘업무제안제도 활성화 기간’으로 선정하여 보다 많은 직원들의 참여를 높였다.
2012년도 상반기 제안제도의 심사결과 총 353건의 제안이 접수됐으며, 이중 상상실현 2건, 상상제안 42건의 제안이 최종 채택됐다.
활성화 기간중에는 총 273건의 제안이 접수됐으며 그 중 2차 심사를 거쳐 총 33개의 제안이 최종적으로 뽑혔다.
수협은 향후 제안제도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추가 활성화 운동 실시 등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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