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여름휴가 보내기 캠페인’ 실시
수협은 지난 1일부터 2012년도‘책 읽는 여름휴가 보내기 캠페인’을 시작했다. ‘책 읽는 여름휴가 보내기 캠페인’은 창조적인 수협문화 조성을 위해 휴가기간 중 책을 읽고 창의적인 생각이 담긴 북리뷰를 제출하는 독서와 휴가를 연계한 캠페인이다.
오는 31일까지 8월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중앙회 및 회원조합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캠페인 기간 중 북리뷰를 제출하는 모든 임직원에게는 제출 건수에 따라 도서(1인당 최대 3권)가 증정되며, 보너스 Fish(1회당 100마리)도 함께 부여된다.
또한 캠페인 기간 중 제출한 북리뷰를 ‘Catch Fish, Catch Idea'실적에도 반영해 임직원들의 보다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수협의 관계자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몸과 마음이 지친 직원들이 여름휴가와 독서를 통해 재충전의 기회를 갖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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