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어촌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 수협중앙회
  • 승인 2012.07.12 13:26
  • 호수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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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 서울역 광장에서 캠페인

수협은 지난 10일 서울역 실내광장에서 이종구 수협중앙회장<사진 왼쪽 세번째>과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휴가 어촌에서 보내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수협은 ‘어촌과 함께하는 작은 콘서트’를 열어 일상에 지친 도시민들에게 바다의 편안함을 전해주었다.

또한 수협 임직원들은 시민들에게 오징어 등 수산물을 직접 나눠주고 전국 어촌의 관광과 먹거리 등의 정보가 총망라된 ‘2012년도 봄·여름·가을·겨울’ 책자 3000부도 배포했다. 

수협관계자는 “여름휴가철만 되면 유명관광지마다 사람으로 붐벼 재충전 할 기회를 잃어버리는 휴가가 많다”며 “수협이 우리나라 곳곳에 숨겨진 어촌마을을 소개해줌으로써 휴가를 보내는 사람과 어촌마을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이런 행사를 자주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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