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조합의 시대가 열리고 있다”
“협동조합의 시대가 열리고 있다”
  • 수협중앙회
  • 승인 2012.07.12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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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 세계 협동조합의 날 기념 행사 참석


수협은 지난 7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한국협동조합협의회, 세계 협동조합의 해 한국조직위원회, 서울시가 공동으로 개최한 ‘2012년 세계협동조합의 해 협동조합 난장 한마당’ 행사에 참여 했다.

매년 7월 첫째 주 토요일은 국제협동조합연맹(ICA)과 국제연합(UN)이 정한 세계협동조합의 날이며, 특히 올해는 국제연합(UN)이 정한 “세계 협동조합의 해”로 협동조합에 대한 일반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한국의 협동조합들이 함께 모여 성대한 행사를 준비했다.

수협은 행사 기간 동안 서울시청 광장에는 수협이 걸어온 길과 하는 일을 알리는 홍보관을 설치하여 서울시청 광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협동조합의 친숙하고 따뜻한 이미지를 전했으며 다양한 체험학습을 통해 협동조합에 대한 새로운 지식과 즐거움을 제공했다.

또한 수협은 시민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홍보관을 찾은 시민들에게 자체적으로 준비한 홍보물과 기념 수산물을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 냈다.

이와 함께 청계광장에서는 직거래 장터를 개장하여 시민들을 대상으로 국내산 우수 수산물 브랜드인 ‘바다愛찬’ 상품을 시중가 대비 20~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함으로써, 휴일 도심을 찾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종구 회장은 “진정한 협동조합의 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해 협동조합인들이 지혜를 모아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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