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허약한 몸에는 천연강장제 해삼이 최고!
되살아난 모항항에서 허약한 몸을 회복시켜주는 바다의 인삼 해삼축제가 열린다. 제1회 태안군 모항항 해삼축제가 서산수협(조합장 이원재) 어촌계 주최로 6월 8일부터 24일까지 17일간 충남 태안군 소원면 모항항 일대에서 개최된다. 태안산 수산물의 안정성과 새로운 특화 상품인 해삼을 홍보하기 위한 이번 축제에는 바다낚시대회, 수산물 깜짝 경매, 수산물 무게 맞추기, 즉석 사진찍기, 버튼 만들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관광객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태안군은 충청남도의 해삼 집중육성지역으로 선정되어 새로운 해삼의 메카로 발돋움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기름유출 사고에서 태안을 살린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도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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