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어업인 안전조업 활동지원 당부
동해안 어업인 안전조업 활동지원 당부
  • 수협중앙회
  • 승인 2010.01.14 17:57
  • 호수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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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구 수협회장, 속초해경 방문

▲ 이종구 회장<맨 오른쪽>이 속초해경을 방문, 지속적인 어업인 안전조업 활동 지원을 당부했다.
이종구 수협회장은 지난 11일 속초해양경찰서를 방문해 동해안 어업인들의 안전조업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해경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은 해경이 최근에 발생한 연안호 예인사고와 관련해 수협과 긴밀히 협조해 선원들의 무사귀환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어업인 안전조업 지도에 힘쓰고 있는데 따라 전격적으로 이뤄졌다.
이종구 회장은 “연안호 선원들의 무사귀환을 위해 노력해 주시고 계신 것에 대해 전국 어업인을 대표해 감사드린다”면서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어업인들이 안전하게 조업활동을 이어갈 수 있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또 중국어선의 불법조업 단속과정에서 부상을 입은 경찰에 대해서도 안타까움을 표하고 위로금을 전달했다.
최창삼 속초해양경찰서장은 “해양경찰로서 당연히 해야 될 일을 하는 것인데 이렇게 방문해 주어서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연안호 선원들의 무사귀환과 어업인 안전조업을 위해 수협과 협조체제를 더욱 공고히 해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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