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까지 2000명 육성 계획
농림수산식품부는 색깔 있는 마을 조성을 현장에서 밀착 지원할 농어촌 현장활동가를 오는 2015년까지 2000명 육성할 계획이다.
현장활동가는 각 마을의 특색을 살린 마을개발 사업을 현장에서 밀착 지원하는 전문 인력을 의미하며 마을자원 분석과 마을개발 계획 수립에 관한 컨설팅 등을 수행한다.
이에 따라 올해는 마을개발 사업에 대한 경험과 지식이 풍부한 시·군 공무원과 한국농어촌공사의 관련 업무 담당자 등을 현장활동가로 우선 육성해 전문 인력을 확보하고 추후 민간 전문가로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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