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재단에 따뜻한 기부행렬
복지재단에 따뜻한 기부행렬
  • 수협중앙회
  • 승인 2011.12.29 15:17
  • 호수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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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영 팀장, 성백능씨도 함께

2011년 송년을 맞아 아름다운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7일 수협은행 해운대신도시지점에 근무하는 최기영 마케팅팀장이 어업인교육문화복지재단에 300만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사진 왼쪽>

또 투병생활에서 쾌유한 총무부 성백능씨도 100만원을 어업인교육문화복지재단에 쾌척했다. 

최 팀장은 수협중앙회가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추진하고 있는 ‘수협 50년사’편찬을 위해실시한 편찬사료 기증이벤트에서 대상을 수상하여 받은 상금 300만원 전액을 복지재단으 로 기부했다.

복지재단에 따르면 최팀장은 27일 기증 이벤트 시상식 직후 주위에는 알리지 않은 채 재단사무국을 방문하여 어업인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는 뜻을 전하며 상금 전액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성능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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