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 부산어업정보통신국(국장 오군수)은 지난 1일 어선안전의 날을 맞아 동해어업관리단, 부산광역시 수산정책과, 선박안전기술공단, 부산시수협 등 관내 유관기관과 어업인 약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대포항에서 어업인 간담회 및 어선사고 줄이기를 위한 해난사고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동기 다대어촌계장과 어업인들은 사고 예방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통신국과 유관기관의 노력에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했고 특히 통신국의 역할을 강조하며 해역별 기상방송 등 어업인의 안전조업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부탁했다. 간담회 후 항포구 가두캠페인을 가졌다.
저작권자 © 어업in수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