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이 나눔의 재미에 푹 빠진 날”
“수협이 나눔의 재미에 푹 빠진 날”
  • 수협중앙회
  • 승인 2011.09.08 13:14
  • 호수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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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 임직원, 주몽재활원 찾아 봉사활동 펼쳐


“저희가 더 많은 것을 배우고 갑니다”

수협의 사회공헌지수 게이지가 연일 올라가고 있다. 이번에는 강동구에 위치한 장애인시설인 ‘주몽재활원’이다.

이종구 회장과 임직원들은 5일 오후 재활원을 찾아 목욕 시키기, 식사 도와주기, 청소, 빨래 등을 하며 어린이들과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이 회장은 “선진국일수록 기업의 사회공헌이 두드러지고 사회적 기업의 역할도 크다고 하는데 우리 사회도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가운데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직원들은 봉사를 이어가면서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봉사에 참여한 직원은 “봉사라고 하면 거창한 것만 상상했었는데, 직접 체험해 보니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남과 함께 나누는 것이 곧 봉사인 것 같다”면서 “앞으로 이런 기회를 통해 수협의 사회공헌활동이 더욱 탄력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수협은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어업인 뿐만 아니라 주위의 이웃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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