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포수협·자생한방의원 의료봉사 실시
성산포수협 (조합장 강승효)의 무료 의료 봉사가 어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어업인교육문화복지재단의 지원과 성산포수협이 자체 지원으로 서울소재 자생한방병원과 업무협약식을 갖고 잠수 및 어업활동으로 인한 조합원들이 건강증진을 위해 의료봉사를 실시해 오고 있다.
올해도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성산포수협 관내 조합원을 대상으로 무료한방 의료 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자생한방병원은 한의사 9명등 의료진 15명이 참석하고 있으며 어업인을 위한 건강강좌 및 침. 뜸, 한방내과·척추관절 등 의료상담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어업in수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