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수협 등 5개 조합 그룹별 평가에서 1위 기록
부안수협 등 5개 조합 그룹별 평가에서 1위 기록
  • 수협중앙회
  • 승인 2011.07.21 14:48
  • 호수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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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조합 2011 건전여신증대 특별캠페인 결과

수협은 지난 18일 건전여신 증대를 통한 회원조합 수익성 제고를 위해 실시한 ‘2011 건전여신증대 특별캠페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캠페인은 회원조합 대출금 규모에 따라 5개 그룹으로 나누어 지난 3월부터 6월말까지 4개월간 실시했으며 평가결과 부안·강구·하동군·기선권현망·동해구기선저인망 5개 조합이 각 그룹별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상호금융건전여신액은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3552억원 증가해 지난해 연간 건전여신증가액 5073억원의 70%를 넘는 금액을 4개월 만에 달성하는 높은 실적을 이뤄냈다. 

각 그룹별 1위 조합에 대하여는 회장표창, 포상금과 함께 우수직원 해외연수의 특전이 주어질 예정이며, 이번 캠페인에서는 종전 그룹별 1~2위 조합에만 주어지던 포상을 그룹별 3위까지 확대하여 회원조합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수협 상호금융부 관계자는 “부동산 경기침체가 지속되고, 금융당국에서 상호금융기관에 대한 감독 및 규

제가 강화되는 등 사업여건이 열악한 상황에서도 이 같은 우수한 실적을 거둔 것은 전적으로 회원조합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회원조합의 건전여신 증대를 통한 상호금융 기반 강화를 위해 상호금융부에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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