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최대윤)은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한강파라다이스에서 ‘보령수협 황금멸치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중견 탤런트 김성환, 김형일, 박윤배씨와 영화배우 임서희, 2011년 춘향아가씨 박세라, 아나운서 한서진씨 등 6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황금멸치는 보령지역에서 잡히는 멸치를 특화한 브랜드로 이번에 위촉된 홍보대사들은 황금멸치 축제 등을 통해 전국민에게 황금멸치 브랜드와 우수성을 알리는데 앞장설 예정이다.
보령지역은 군산과 더불어 서해에서 가장 넒은 멸치 어장으로 이곳에서 잡히는 멸치는 다른 지역에 비해 신선도가 높고 칼슘이 풍부해 상품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이날 보령수협은 또 iMBC와 황금멸치 홍보, 보령지역 수산물 유통 및 섬을 통한 관광프로젝트 기획 등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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