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 자회사인 ㈜수협유통과 수협노량진수산㈜을 이끌 신임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수협유통은 지난 25일 수협 9층 회의실에서 ‘2024년도 제2차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배철우 (전)수협중앙회 판매사업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배철우 신임 대표이사는 1996년 수협중앙회에 입회해 무역사업단장, 판매사업부장을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지난 26일부터 2년간이다.

이어, 수협노량진수산(주)는 28일 수협 9층 회의실에서 ‘2024년도 제 3차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임채영 수협중앙회 무역사업단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임채영 신임 대표이사는 1995년 수협중앙회에 입회 후 대구공판장장, 감천항물류센터장, 무역사업단장 등을 맡아왔다.

임기는 오는 29일부터 2년이다.

배석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