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 부행장 책임경영 강화
Sh수협은행, 부행장 책임경영 강화
  • 조현미
  • 승인 2024.03.28 09: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올해 세전 당기순이익 3260억원 목표

수협은행은 지난 26일, 부행장 책임경영 실천을 결의하는 ‘2024년 경영계약(MOU)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강신숙 은행장을 비롯한 6개 주요 그룹 부행장 전원이 참석했다.

강신숙 수협은행장은 이 자리에서 “2024년, 불투명한 국내외 경기상황과 자산 부실화 위험, 은행의 사회적 책임 확대 등 경영환경의 변화 속에서 경영목표인 세전 당기순이익 3260억 원을 달성하기 위해 각 그룹이 보다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과제를 수립하고 경쟁력을 제고해야 한다”며 “‘승풍파랑(乘風破浪)’의 자세로 부행장 책임경영을 실천해 위기 속에서 우리의 실력과 내실을 다지는 한해를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