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986명에 약 30만 원 상당의 갈치와 김 전달
서귀포수산업협동조합은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21일까지 2024 갑진년 설을 맞이해 관내 조합원을 대상으로 환원사업과 어촌계 총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설맞이 환원사업으로 관내 조합원 986명에게 약 30만 원 상당의 갈치와 김을 전달됐다. 이로써 총액 약 3억 원에 달하는 품목이 조합원 복지사업으로 조합원들에게 환원됐다.
한편, 김미자 서귀포수협 조합장은 이번 환원사업을 진행함과 동시에 어촌계 현장과 총회에 직접 방문하여 조합원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간을 통해 조합의 현황을 알리고 각 어촌계의 애로사항과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조합원과 함께 공감하며 조합 운영 방침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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