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냉장수협, 상호금융 경영대상 7회 수상
냉동냉장수협, 상호금융 경영대상 7회 수상
  • 배석환
  • 승인 2024.02.16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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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기순이익 62억원 2년 연속 1위 달성

냉동냉장수협은 수협중앙회가 실시한 2023년도 회원조합 상호금융 경영종합평가 결과 경영대상(A그룹 1위)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냉동냉장수협은 당기순이익 62억 원으로 전체 회원조합중 손익 2년 연속 1위, 리스크 관리를 위해 대손충당 137% 충당, 자기자본 845억 원 달성해 총점 1000점 만점에 924점을 기록하며 A그룹 1위를 차지했다. 

상호금융 경영종합평가는 수협중앙회가 전국 90개 회원조합을 대상으로 회원조합의 상호금융사업 경쟁력 확보와 성과중심의 문화 정착을 위해 수익성, 고객만족, 리스크관리 등을 평가하는 행사로 1등 조합에 시상하는 경영대상은 수협 회원조합의 최고 영예다.

특히 지난해 91개 회원조합 중 당기순이익이 20억 원 이상으로 달성한 조합이 7곳에 불과하는 등 전 회원조합이 경영에 어려움울 겪었으나 냉동냉장수협은 당기순이익 세후 62억원을 달성, 2022년 2023년 연속 1위를 기록하며 빛나는 성과를 선보였다.

이외에도 대손충당비율은 2023년 말 기준 137%이며 매년 건전결산을 통해 자본을 확대해 나가며 조합원 출자금 134억원을 제외한 711억 원을 적립, 2023년 자기자본은 845억 원에 달하고 순자본 비율은 11월말 기준 8.23%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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