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안보와 어업인 안전에 유기적 협조 당부
여수어선안전조업국은 지난 14일 이일용 육군 제31보병사단장이 방문해 어선안전조업국 직원들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 사단장은 어선안전관리 현황과 지난 1월 전남 여수시 돌산도 인근해상에서 육군 TOD(열상감시장비)로 어선화재를 신고해 어선이 전소한 상황에서도 승선원 1명을 안전하게 구조한 사례 등을 청취했다.
이 사단장은 "어선 긴급보고 및 해양사고 사례를 거울 삼아 어선안전조업국과 군이 유기적으로 협조해 국가 안보와 어업인 안전을 위해 만전을 기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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