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 공동화 청년들 열정으로 바꾼다'
'어촌 공동화 청년들 열정으로 바꾼다'
  • 조현미
  • 승인 2024.02.07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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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어촌정착 지원사업 대상자 전년보다 11% 많은 251명 선정

해양수산부는 2024년 청년어촌정착 지원 대상자로 전년도(227명)에 비해 약 11% 증가한 251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청년어촌정착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수산업 창업과 어촌에서의 안정적인 생활을 돕기 위한 사업으로 수산업경영 경력 3년 이하의 만 40세 미만 청년 어업인에게 최장 3년간 월 최대 110만 원을 지원한다. 이 사업을 통해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총 1135명의 청년 어업인이 지원을 받은 바 있다.

해양수산부는 지원 대상자 모집을 위해 지난해 12월경 지자체별 모집공고를 진행했으며 서류심사 및 면접 등을 거쳐 최종 251명을 선정했다.

또한 개인사유 등으로 신청자가 중도 취소한 시·군·구에서는 추가 모집공고를 진행할 예정이며 지원을 희망하는 자는 거주하고 있는 지역의 관할 시·군·구에 문의해 모집 일정과 필요 서류를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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