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설 맞아 이웃과 따뜻한 정 나눠
수협, 설 맞아 이웃과 따뜻한 정 나눠
  • 배석환
  • 승인 2024.02.0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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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몽재활원 찾아 위문금과 위문품 전달

수협중앙회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주변 어려운 이웃 돕기에 나섰다.

수협은 지난달 31일 서울시 강동구에 위치한 주몽재활원을 방문해 위문금 100만 원과 아동용 칫솔, 세탁세제 등 200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수협중앙회 관계자는 “온 가족이 모두 모이는 설을 맞아 우리 주변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작은 온정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수협은 지난 2010년부터 지적장애 아동·청소년을 위한 복지시설인 주몽재활원에 위문금과 위문품 전달하는 등 자원봉사활동을 진행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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