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조합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2023년 2차 한국협동조합협의회 회장단 회의’가 지난해 12월 26일 경기도 아이쿱 수원힐링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회의에는 노동진 회장을 비롯한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과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김윤식 신협중앙회장, 김정희 아이쿱생협연합회장 등이 참석해 연탄은행 5개 권역과 아시아태평양재난관리한국협회에 각 1천만 원씩을 기부할 것을 결정했다.
노 회장은 “앞으로도 협동조합 발전에 힘쓰면서 지속적인 사회환원 활동을 추진하는 데에도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이 2024년 협동조합협의회장으로 선임돼 협동조합의 사회적 선명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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