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와 수협은행이 어업인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물하기 위해 ‘사랑海 온정 나눔 행사’를 펼치며 어업인 지원에 나섰다.
지난 26일 안면도수협에서 열린 어업인을 위한 생필품 전달 행사에는 노동진 회장을 비롯하여 성일종 국회의원, 강신숙 수협은행장, 노용현 안면도수협 조합장 등이 참석해 물품 전달과 함께 지역 어업인을 적극 응원했다.
영덕북부수협에서도 27일 어업인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지원 물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랑海 온정 나눔 행사에서 전달된 물품은 수협은행 성금으로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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