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이 지난 19일 2023년 제4차 수산업발전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바다환경 해상풍력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노동진 회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해상풍력의 규모와 현황을 공유하고 해상풍력 특별법 추진 경과를 살펴봤다.
이 자리에서 노 회장은 “21대 국회 잔여 임기가 5개월 남은 시점에서 해상풍력 특별법이 조속하게 통과될 수 있도록 현재 국회 어정 활동을 더 활발히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위원들은 어업피해 최소화와 어업인 권익 보호를 최우선으로 둬야 한다는데 공감하며 수협의 내년도 해상풍력 대응 세부 전략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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