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지켜줘홈즈종합공제…가정 화재 및 누수 보장 ‘강화’
Sh지켜줘비즈종합공제…사업장 및 다중이용업소의 ‘특성’별 보장
다양한 구성과 든든한 보장을 자랑하는 수협보험이 올해에도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실생활에 가장 유용한 건강 관련 보험은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수정‧보완을 거듭한 결과, 올해에도 계속된 인기를 증명하고 있고 가정과 사업장의 안전을 보장하는 재물보험 또한 빠질 수 없는 히트 상품으로 손꼽힌다. 올해 이목을 사로잡은 수협보험 상품을 안내한다.
◆ 만성질환‧과거병력도 가입 ‘Sh파워플랜종신공제’
‘Sh파워플랜종신공제’는 사망에 대한 보장을 종신까지 제공하는 상품이다. 1종 ‘5% 체증형’의 경우 사망공제금이 2년 이후부터 매년 가입 금액의 5%씩, 최대 2배까지 증가해 더욱 든든한 보장을 제공한다.
특히 Sh파워플랜종신공제는 공제료가 점차 낮아지도록 설계됐다. 장기간 고액 공제료를 납입해야 하는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10년 납의 경우 5차 년부터 최초공제료의 50% 수준으로, 8차 년부터는 25% 수준으로 공제료가 2차례 줄어 공제료 납입에 대한 부담이 점차 감소하게 된다.
또한 주계약 공제료 납입 완료 시 기납입 공제료의 10%를 납입 완료 보너스로 추가 적립해 납입 완료 이후 기존에 판매하던 종신 공제에 비해 높은 환급률을 제공한다.
만성질환이나 과거 병력 등으로 공제가입이 어려웠던 이들도 간편 심사만 통과 시 가입할 수 있어 건강 우려가 있는 고연령층도 활용 가능한 상품이다.
◆ 7년 만에 보장 강화 ‘Sh지켜줘홈즈종합공제’
무배당 ‘Sh지켜줘홈즈종합공제’는 가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손해를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가정용 화재보험이다. Sh수협보험이 지난 2017년 이후 7년 만에 보장을 강화해 올해 다시 선보인 가정용 재물보험이다.
단독주택, 연립주택, 아파트 모두 가입할 수 있으며 화재 보장을 필수로 화재 벌금, 가족 일상생활 중 배상책임 등 다양한 보장을 담고 있다.
특히 기존 가정용 장기화재 상품 대비 급배수시설 누출 손해, 스프링클러 누출 손해 등 누수 관련 보장이 강화됐다.
공제료는 물건 종류, 구조 급수 등에 따라 다르며 공제기간은 최대 15년, 월 공제료는 최소 1만 원부터 가입할 수 있다.
◆ 올해 첫선 사업장 재물보험 ‘Sh지켜줘비즈종합공제’
무배당 ‘Sh지켜줘비즈종합공제’는 기존 상품에 누수 관련 보장을 강화해 새로운 상품으로 리뉴얼한 장기화재공제로 영업활동 중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산손해를 보장하는 사업장 전용 재물보험이다.
화재로 인한 재산손해를 가입 금액에 따라 비례로 보상하며 약국, 학교, 주차장 등 다중이용업소 특성별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배상 책임들을 함께 보장한다. 또한 누수 관련 보장을 위한 급배수시설 누출 손해, 스프링클러 누출 손해 지원 등이 강화됐다.
공제기간 최대 10년, 월 공제료 최소 1만 원부터 가입할 수 있고 가입 조건에 따라 만기 환급률 90% 수준의 높은 만기환급금도 기대할 수 있다.
수협 공제보험본부 관계자는 “올해 수협은 개인과 가정,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에 대해 고객의 걱정과 부담을 덜어주고자 최선을 다했다”며 “2024년에도 강화된 보장으로 고객의 실생활에 유용한 보험 상품을 더 많이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