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多드림상해공제…각종 상해 ‘100세’까지 지원
Sh걱정없는 치매간병공제…중증 치매진단 시 2000만 원+매월 간병비 지급
다양한 구성과 든든한 보장을 자랑하는 수협보험이 올해에도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실생활에 가장 유용한 건강 관련 보험은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수정‧보완을 거듭한 결과, 올해에도 계속된 인기를 증명하고 있고 가정과 사업장의 안전을 보장하는 재물보험 또한 빠질 수 없는 히트 상품으로 손꼽힌다. 올해 이목을 사로잡은 수협보험 상품 6가지를 두 차례에 걸쳐 소개한다.
◆ 경제활동 중단 위기에 대처 ‘Sh걱정없는암공제’
암 발생 이후에도 보장을 받을 수 있는 ‘Sh걱정없는암공제2305’는 경제활동 중단 위기에 대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치료비와 생활비는 물론 최첨단 의료 기술을 반영한 항암약물·방사선치료 등의 사후 보장을 강화했다. 또 진단 자금을 최초 1회가 아닌 90세까지 계속 보장해 암 진단 이후의 보장 공백을 해소했다.
주계약만으로도 고액암 5000만 원, 일반암 2000만 원을 지급하고 추가로 11가지 특약을 통해 피공제자 맞춤형 보장을 제공한다. 특약에 가입할 경우 암 진단 시 최초 5년간은 매월 100만 원씩, 이후 5년간은 매월 50만 원씩 최대 9000만 원까지 생활자금을 받으며 수술부터 입원·통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공제료에 부담을 갖는 고연령의 경우 10년마다 갱신하는 1종 갱신형에 가입하면 된다. 특히 1종(갱신형)은 암 미발생후 10년마다 생존 시 100만 원을 무사고 건강 축하 자금으로 지급하며 2종(비갱신형)은 80세 계약해당일 시점에 주계약 기 납입 공제료의 50%를 지급한다. 가입 나이는 1종(갱신형)은 70세까지, 2종(비갱신형)은 6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 납입 공제료 돌려주는 ‘Sh多드림상해공제’
‘Sh多드림상해공제’는 납입한 공제료 그대로 고객에게 돌려주는 페이백(Pay-Back) 상해보험으로 최대 100세(△80세 △90세 △100세 선택 가능)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공제가입금액 5000만 원 기준으로 교통재해사망공제금 2억 원, 일반재해사망공제금 1억 원, 교통재해장해공제금 1억 원에 해당 장해지급률을 곱한 금액, 일반재해장해공제금 5000만 원에 해당 장해지급률을 곱한 금액, 재해수술비 100만 원, 재해골절수술비 추가로 30만 원, 화상성형치료비 최초 1회 한으로 1000만 원, 외모특정상해수술비 100만 원, 강력범죄피해위로금 100만 원을 보장한다. 또 가입 시 고객이 선택한 생활자금지급개시일(55세, 65세, 75세 중 선택)에 납입한 공제료를 일시에 지급한다.
공제료 납입기간 중 동일한 원인으로 50% 이상의 장해 상태가 됐을 경우 공제료를 납입 면제한다. 공제료 납입이 면제된 이후 납입 기간 종료일까지 정상적으로 공제료가 납입된 것으로 간주해 생활자금을 지급한다. 보장 기간은 80세·90세·100세 만기, 공제료 납입 기간은 5년·10년납·15년납·20년납으로 구성돼 있으며 최대 55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 공제료 변동없는 비갱신형 ‘Sh걱정없는치매간병공제’
‘Sh걱정없는치매간병공제’는 중증 치매 진단 시 진단 자금 2000만 원과 매월 간병비를 평생 지급하는 상품이다.
가입 금액 1000만 원을 기준으로 간병비는 최초 100만 원부터 10년간 매년 10%씩 체증하고 10년 이후에는 최초의 2배를 지급하며 진단 후 11차년도부터 매월 200만 원을 살아있는 동안 지급한다. 중증 치매뿐만 아니라 경도 치매, 중등도 치매 진단 시에도 각각 300만 원, 500만 원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5종의 다양한 선택 특약을 통해 △신경퇴행성질환(파킨슨병‧루게릭병‧알츠하이머병 진단) △노인성질환(통풍‧대상포진눈병‧인공관절수술) △안과질환(각막이식‧녹내장‧황반병성‧당뇨병성망막질환‧기타눈질환수술) △당뇨병·백내장·골다공증 등 실버질환입원, 질병장해 50% 이상 장해 상태를 함께 보장받을 수 있다.
납입 기간 중 계약을 해지할 경우 해지환급금을 적게 지급하는 대신 ‘일반형(일반치매공제)’ 보다 저렴한 공제료로 가입이 가능한 ‘해지환급금 일부지급형’ 상품이다. 또 공제기간 동안 공제료 변동이 없는 비갱신형 상품으로 공제기간은 85세, 90세, 95세 및 100세 만기로 구성돼 있으며 40세부터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