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와 모슬포수협, 제주시 등이 후원하는 ‘2023년 최남단 방어축제’가 23일 제주 서귀포시 모슬포항에서 열렸다.
축제 첫날, 노동진 회장이 개막식에 참석해 겨울 제철 수산물이자 최고의 횟감인 방어 소비와 방어 축제 활성화를 응원했다.
이번 축제에는 윷놀이 등 전통 놀이와 방어가요제, 유아‧청소년 틱톡 챌린지, 대방어 해체쇼, 방어 맨손 잡기, 방어 경매 등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체험 행사가 기획됐다.
모슬포수협은 이번 축제에서 방어 요리 시식 코너 등을 운영해 방어를 홍보하고 방어 할인 판매 부스도 운영해 방어 소비 촉진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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