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진 회장이 제7회 해양수산인재 육성의 날 기념행사에서 (사)한국해양수산신지식인중앙연합회로부터 명예 해양수산 신지식인 위촉장을 받았다.
지난 20일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노동진 회장을 비롯한 홍문표 의원, 어기구 의원을 비롯해 전국 수산산업 단체장과 어업인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노 회장은 해양수산 신지식인 발굴을 위한 지원과 대한민국 수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 해양수산 신지식인이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이날 행사에서 노 회장은 “명예 해양수산 신지식인으로 위촉해 준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수산업의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위해 주어진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수산업의 미래를 선도할 해양수산 신지식인은 해양수산 분야에서 새로운 지식과 가치를 개발한 인재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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