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회장 노동진)이 해상풍력 문제 대응을 위해 16일부터 이틀간 제주 한림 리조트에서 해상풍력 현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어업양식지원부장, 바다환경보전팀장 등 중앙회 관계자와 회원조합 해상풍력 담당자, 바다환경 자문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탐라 해상풍력 현장과 한림 해상풍력 공사 현장을 살피기도 했다.
이어 해상풍력 특별법, 공유수면 등 해상풍력 현안 사항을 청취하고 권역별 대응 현황을 공유했습니다.
또한 향후 발생할 바다 생태계 파괴와 어업인 생계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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