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이 지난 13일 본회 2층 독도홀에서 열린 수산정책보험 모바일 전자문서 안내시스템 구축 착수보고회에서 개발용역 수행 계획과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시스템은 올해 말까지 구축해 내년 초부터는 기존의 우편과 종이로 고지했던 계약, 심사, 관리 문서를 모바일 전자문서로 변환해 순차적으로 서비스할 계획이다.
수협은 앞으로 전자문서 안내시스템이 구축되면 어업인이 언제 어디서든지 개인 휴대폰을 통해 쉽게 안내받을 수 있어 어업인 편의성이 강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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