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이 11월 10일부터  ‘2023년 수산발전기금’ 사업희망자를 선착순으로 추가 모집한다.
추가 모집액은 수산물 수매지원 자금 총 314억 1600만 원(△유통보관 245억 1000만 원 △냉동보관 38억 5800만 원 △냉동품 8억 6500만 원 △해조류 1억 3700만 원 △어가공동 20억 4600만 원) 이다.
해당자금 대출기간은 1년이며 대출금리는 고정금리일 경우 △어업인 연 2.5% △비어업인 연 3.0%의 금리가 적용되고, 변동금리일 경우 △어업인 연 2.74% △비어업인 연 3.74%(2023년 11월 기준)가 적용된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11월 10일부터 수산발전기금 융자를 희망하는 사업자로부터 사업계획서를 접수받을 예정이며 이후 ‘수산발전기금 사업집행지침’에 따라 사업자를 선정하고 그 결과를 개별 통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청방법은 수산발전기금 사업집행지침 또는 사업희망자 모집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를 수협은행 또는 수협 회원조합에 제출하면 된다.

김병곤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