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민신문, 수협재단에 기부금 300만 원 전달
어민신문, 수협재단에 기부금 300만 원 전달
  • 김병곤
  • 승인 2023.11.0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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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6차례 기부 … 누적기부액 1400만 원

수협재단은 지난달 31일 어민신문(대표이사 황귀환)이 3백만 원의 기부금을 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수협재단에 어민신문이 지난달 31일 3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수협재단에 어민신문이 지난달 31일 3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어민신문은 수협재단 설립 초기부터 현재까지 총 6차례에 걸쳐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누적 기부액이 1400만 원에 달한다.
수협재단 외에도 어민신문은 형편이 어려운 어업인 자녀를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어업인을 위한 선행을 지속하고 있다.
황귀환 대표는 “어민신문은 어업인의 권익을 대변하며 늘 어업인의 곁에서 어업인과 함께 해왔다”며 “앞으로도 어민신문은 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수협재단의 노력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수협재단 관계자는 “어민신문의 따뜻한 마음이 어업인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어업인의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에 소중히 쓰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수협재단에서는 기부를 희망하는 모든 분으로부터 후원을 기다리고 있다. 우리 어업인에게 사랑과 행복을 함께 나눌 회원조합, 수협 임직원, 기업과 단체, 어업인 등 희망자는 수협재단 사무국(02-2240-0412)에 연락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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