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6차례 기부 … 누적기부액 1400만 원
수협재단은 지난달 31일 어민신문(대표이사 황귀환)이 3백만 원의 기부금을 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어민신문은 수협재단 설립 초기부터 현재까지 총 6차례에 걸쳐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누적 기부액이 1400만 원에 달한다.
수협재단 외에도 어민신문은 형편이 어려운 어업인 자녀를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어업인을 위한 선행을 지속하고 있다.
황귀환 대표는 “어민신문은 어업인의 권익을 대변하며 늘 어업인의 곁에서 어업인과 함께 해왔다”며 “앞으로도 어민신문은 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수협재단의 노력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수협재단 관계자는 “어민신문의 따뜻한 마음이 어업인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어업인의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에 소중히 쓰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수협재단에서는 기부를 희망하는 모든 분으로부터 후원을 기다리고 있다. 우리 어업인에게 사랑과 행복을 함께 나눌 회원조합, 수협 임직원, 기업과 단체, 어업인 등 희망자는 수협재단 사무국(02-2240-0412)에 연락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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