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수협이 지난달 31일 현남면 인구항에서 김상일 조합장과 김진하 양양군수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청사 준공식을 열었다.
다목적어업인지원센터로 활용될 청사는 사업비 18억 원이 투입됐으며 499㎡ 규모의 3층 건물로 금융업무와 어업인 지원업무 등을 위한 사무실과 복합 회의실 등으로 설계됐다.
김상일 조합장은 “이번 신청사 준공을 통해 앞으로 조합원과 고객이 방문시 보다 쾌적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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