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과 CJ프레시웨이가 손잡고 수산물 판로확대와 소비촉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적극 노력키로 했다.
지난 27일 9층 회의실에서 열린 상생협력 업무협약식에서 수산물 판로 확대와 품질 강화에 대한 상호협력, 공동 브랜드 개발 검토를 약속했다.
이와 함께 수협은 수산풀 품질 강화와 인프라를 제공하고 CJ프레시웨이는 본회가 생산한 안전한 수산물의 유통 확대를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CJ프레시웨이는 “국민들의 안전한 수산물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는 가운데 안전한 국산 수산물 유통을 통한 매출확대를 위해 본회와의 협업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수협은 “지난해 12월부터 급식 사업 신규 거래를 시작한 덕분에 현재까지 매월 수산물 소비량이 증대되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급식을 통해 국민들이 안전한 수산물을 마음껏 드실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어업in수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