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민·관이 함께 머리 맞대
국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민·관이 함께 머리 맞대
  • 이의인
  • 승인 2023.10.1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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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 해사안전 관계기관장들과 정책 간담회 개최
안전한 바다 조성과 해사산업 육성을 위해 공동 노력 당부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은 10월 18일(수) 정부세종청사에서 ‘해사안전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한국항로표지기술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한국해운조합, 한국해운협회 등 해사안전과 관련된 9개 기관장이 참석하였다.

해수부는 올해 초 수립한 선박사고 인명피해 저감대책, 스마트 항로표지 기술개발, 우리나라 선박의 친환경 선박 전환 등 해사안전분야 주요정책을 공유하였으며 관계기관에서는 각각 추진하고 있는 해사안전분야 중점 추진과제를 소개하고 협력방안도 논의하는 등 정책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해양사고의 위험이 큰 가을철,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정부와 관계기관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박 차관은 “국민분들께서 안전하게 바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양사고 절감을 위해 각별히 신경을 써 주기 바란다.”라며 당부하고,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서 국가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할 해양모빌리티, 스마트 항로표지, 디지털 해상교통 정보산업이 차질없이 육성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들이 긴밀히 협조해주기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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