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양식장 표준설계 개발을 위한 세미나가 국회 농해수위 소병훈 위원장을 비롯한 여야 국회의원 10명이 공동 주최하고 해양수산부·수협중앙회 등이 후원한 가운데 2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정성재 국립수산과학원 연구관의‘육상양식장의 표준설계 현황과 추진과제’를 비롯해 총 3명이 각각 주제 발표했으며 7명의 전문가가 토론자로 나서 주제발표와 연계해 뜻깊은 토론회를 펼쳤다.
한편 세미나에 앞서 국립수산과학원과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등 관련 기관장은“육상양식장 표준설계개발을 위한 상호업무협력 협약식”을 갖고 스마트 수산업·어촌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저작권자 © 어업in수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