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년 만에 국민에게 개방한 용산어린이정원에서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용산어린이정원 팔도장터가 열렸다.
이번 장터에서 수협은 추석 성수품과 제수용품을 중심으로 우리 수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했다.
수협은 이번 행사에서 6개 권역별로 수산물 1품목씩을 대표 상품으로 지정해 최대 5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했으며 택배 서비스도 진행했다.
또한 우리 수산물을 활용한 요리를 선보이며 우리 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기회도 제공했으며 잔디마당에서는 추석맞이 전통놀이와 쿠기 만들기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펼쳐졌다.
한편, 24일 노동진 회장과 함께 수협 부스를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은“완도가 김과 전복을 본격적으로 생산하면서 부자가 많이 나왔다”며 현장 상인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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