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이 지난 22일부터 3일간 aT센터에서 열린 2023 Sea Farm Show 수산양식박람회에 참가해 국내 양식수산물 소비촉진에 박차를 가했다.
노동진 회장은 해양수산부 조승환 장관과 함께 수협 브랜드 제품과 관련 사업 등을 소개하는 종합홍보관을 직접 둘러보며 양식수산물 소비 동향 등을 파악했다.
수협은 홍보관에서 양식수산물 재해보험 안내 등을 진행해 유익한 어촌 정보를 제공했고, 시식 행사에서는 우럭찜과 피조개오일파스타를 준비해 사람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
또 민물장어양식수협 등 6개 조합도 시식 행사에 참여했으며 장어, 굴, 멍게 등 조합별 대표 양식수산물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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