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이 추석 대명절을 앞두고 송파구에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취약계층 돕기에 동참했다. 노동진 회장이 21일 서강석 송파구청장을 만나 1,000만 원 상당의 수산물을 전달했다. 수협은 회원조합과 함께 자체 생산한 재래김, 멸치세트, 간고등어 등 수산물 450세트를 후원했다. 이날 노 회장은 “다가오는 추석에 오늘 전달한 수산물로 따뜻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수협은 오는 22일 아동·청소년 복지시설인 주몽재활원에 후원물품과 위문금을 전달하며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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