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국회에서 수산물 판촉행사 개최하고 안전성 홍보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어업인의 안전 수호에 힘써주는 1․2함대를 찾아 감사를 표했고, 우리 수산물의 안전성을 홍보하기 위해 국회에서 수산물 판촉행사를 개최했다.
9월 6일 ~ 7일
<어업인 안전 조업 앞장 해군에 감사_10:00>
수협중앙회와 수협은행이 조업한계선 인근에서 어업인이 안전하게 조업할 수 있도록 해안방어에 힘쓴 해군을 방문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노동진 수협중앙회장과 강신숙 수협은행장은 이날 제 2함대 해군 장병과 가진 간담회에서 안전한 어로 환경 조성에 소임을 다한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위문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노동진 회장은 이 자리에서 “해군 장병들의 노력 덕분으로 접경해역에서도 어업인이 마음 놓고 신선한 수산물을 생산하는데 전념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수협은 건강하게 군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군 급식에 맛과 품질이 우수한 수산물만을 공급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이날에 이어 7일에도 동해 해역방어를 책임지는 강원도 동해 해군 제 1함대 사령부도 연달아 방문해 위문금 1천만 원을 전달하고, 어선 안전을 지키는 데 공헌한 장병의 노고를 거듭 격려했다.
9월 8일
<국회서 수협 수산물 판촉 ‘우리 水산물 좋아海! 건강海!’_10:00>
수협이 위축된 수산물 소비 심리를 회복시키기 위해 국회에서 우리 수산물 알리기에 나섰습니다.
지난 8일 수협은 국회의사당 국회소통관 앞마당에서 수협과 우리바다 지키기검증TF,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가 공동 주최한 수산물 판촉 홍보 행사 ‘우리 수산물 좋아해! 건강해!’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노동진 회장을 비롯해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성일종 TF팀위원장을 비롯한 여러 국회의원들이 함께 했습니다.
이날 국회의원들은 수산물 선물 세트를 직접 구매하는 등 수산물 홍보와 소비 촉진에 적극 앞장섰습니다.
수협은 안전한 우리 수산물을 믿고 소비하자는 홍보물을 배포하고 냉동 및 건어물 위주로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수산물을 판매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