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는 오는 21일부터 내달 6일까지 클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우리 수산물로 만든 ‘별海별味 양갱’을 판매한다.
와디즈는 소비자와 판매자를 중개하는 서비스 플랫폼으로 수협은 온라인 판매채널을 확대하기 위해 와디즈 펀딩을 개시했다.
‘별海별味 양갱’은 우리 바다와 땅에서 나는 귀한 원료를 넣어 식감과 향이 우수하고 청정 제주에서 자란 우뭇가사리로 만든 한천을 사용한 제품으로 △해삼&홍삼 △감태&감귤 △다시마&말차 등 3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개별 포장으로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편하게 소비할 수 있고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영양간식 제품이다.
수협은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사전광고를 진행하고 있으며 와디즈를 통해 △고급형 1박스 △고급형 4박스 △단품형 3박스 △단품형 5박스 등 4종류 제품구성으로 판매한다.
알림신청 후 72시간 내 프리오더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하이르와 수협 해삼마스크팩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수협 관계자는 “제철마다 나오는 우리의 신선한 수산물을 보다 맛있게 드실수 있도록 와디즈를 통해 영양바를 준비했다”며 “언제 어디서나 바다를 느낄 수 있도록 수협의 노력이 고스란히 들어간 영양바로 포만감 있는 한끼를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수협은 10월 와디즈 2차 펀딩을 진행하며 함초&흑임자 양갱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병곤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