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은행장 강신숙)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Smart 노후자금 준비하기’ 교육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수협은행은 지난 22일,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을 찾아 은퇴를 앞둔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노후준비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연금개혁 및 고령화‧저출산 사회에서 안정적인 노후를 위한 연금상품 가입 필요성과 적합상품을 안내했다.

수협은행은 이에 앞선 지난 3월에도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을 찾아 해당 교육을 제공해 참석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수협은행은 이번 교육과 연계해 고객이 원할 경우, 은퇴 후 필요한 노후자금 설계와 관련 연금상품 등 노후준비에 대한 심층 상담 서비스도 무료 제공한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대한민국 해양수산의 발전과 어업인 지원을 위해 한평생 공무를 수행한 해양수산분야 공무원들이 퇴직 후 안정적인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교육과 상담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이라며 “수협은행은 앞으로도 다양한 해양수산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소속 임직원들의 삶의 질 제고를 지원하고 상생을 추진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의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