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 노량진수산시장 유통업계 간담회 개최-
6월 1일 자갈치시장을 시작으로 유통업계 릴레이(Relay) 간담회 이어가
6월 1일 자갈치시장을 시작으로 유통업계 릴레이(Relay) 간담회 이어가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은 6월 2일(금) 서울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중도매인과 판매상인 등 18명과 수협중앙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통업계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송 차관은 “힘들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 산지 수산물을 가장 신선하게 소비자에게 공급한다는 일념으로 노량진수산시장을 ‘도심 속 바다’로 느낄 수 있는 수도권 명소로 일구어 주신 데 감사드린다”라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등 수산업계가 당면한 현안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해 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4월부터 수산업계가 당면한 현안을 논의하기 위하여 경남·제주·전남·경북 등 권역별 생산자단체 간담회를 진행하였으며, 유통업계 릴레이 간담회를 이어간다.
이와 관련, 송 차관은 지난 6월 1일 자갈치시장을 방문했으며, 6월 8일 인천종합어시장을 비롯해 6월 중 온‧오프라인 유통업체, 도매시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업계 현안을 듣는 자리를 계속해서 이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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