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진 수협 회장, 경남지역 현장 경영 나서
노동진 수협 회장, 경남지역 현장 경영 나서
  • 이의인
  • 승인 2023.06.01 13: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남 관내 조합장과 간담회 통해 현장 애로사항 수렴
중앙회 경영방침 설명 등 상호협력체계 구축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지난 26일 경남지역 조합장 간담회를 통해 현장 경영을 지속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남지역 관내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 회장은 경남지역의 수산현안을 청취하고 수산업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관내 조합장들은 간담회에서 ▲일본 원전오염수 방류대책 ▲해상풍력발전 대응 방안 마련 ▲공동대출 제도 개선 마련 등을 요청했다.

노 회장은 “수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어업현장의 문제점 개선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며 “중앙회 차원에서 의견들을 적극 검토해 해결과제로 삼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