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회원조합 경영진과 현장 소통으로 공제사업 활성화
수협, 회원조합 경영진과 현장 소통으로 공제사업 활성화
  • 이의인
  • 승인 2023.05.18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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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전북·충청 지역 경영진간담회 개최
환산성적제도에 따른 사업목표 달성 전략 등 논의

수협 공제보험본부는 지난 11일 부산지역 기장수협(조합장 문용환), 부산시수협(조합장 오성태)을 시작으로 17일 전북지역 고창군수협(조합장 김충), 부안수협(조합장 송광복), 18일 충청지역 당진수협(조합장 송민수)에서 경영진간담회를 각각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조합장을 포함한 경영진과 금융지원부대표, 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해 2022년도 공제사업 실적 거양에 대한 격려와 2023년도 환산성적제도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 등을 논의했다.

또한 올해 안정화 단계로 들어서는 환산성적제도에 따른 사업목표 달성 및 공제사업 활성화를 통한 조합 수익 극대화 방안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협중앙회 문진호 금융지원부대표는 “대내외적 영업환경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공제사업 사상 최대 실적 및 회원조합 2022년 사업목표 초과달성에 진심으로 감사를 표한다”며 “회원조합의 수익 극대화 및 경영 안정화를 위해 수협 보험 실적 거양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공제보험본부 관계자는 “2023년 공제보험사업 최대 이슈인 환산성적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열심히 현장을 찾아 조합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조합에서 적극적으로 공제사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밑거름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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