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한도 4000억 원으로 증액…우대금리 조건 대폭 완화
Sh수협은행은 최대 연 3.8% 금리혜택을 받을 수 있는 ‘Sh플러스알파예금’ 3차 특판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Sh플러스알파예금은 지난해 7월과 11월, 두 차례 특판을 진행해 금리변동기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예금상품으로 인기를 모았다.
수협은행은 이번 3차 특판에서 판매한도를 4000억 원으로 증액했으며 우대금리 조건을 대폭 완화했다.
Sh플러스알파예금(3차)은 1인당 최대 5억 원 한도의 6개월, 12개월 만기 상품으로 가입금액 범위 내에서 1인 다계좌 개설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전국 수협은행 영업점을 비롯해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파트너뱅크/헤이뱅크) 등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우대금리 조건은 △수협은행 정기예금 첫거래고객(최근 1년간 수협은행 예적금 계좌 미보유 고객 포함) △마케팅 활용동의 △입출금통장 평균잔액 50만 원 이상(만기해지시)으로 금리우대 조건 충족시 최대 연 3.8%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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