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보험, 재산‧생명 보장 강화 신상품 4종 출시
수협보험, 재산‧생명 보장 강화 신상품 4종 출시
  • 조현미
  • 승인 2023.01.12 14: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화재‧누수로 집‧사업장 지켜주는 전용 재물보험 2종 내놔
드림상해, 각종 상해에 장기보장하고 납입 보험료 전액환급
치매발생시 기존보다 간병비 대폭 확대한 치매간병전용 상품도

수협보험이 새해를 맞아 보험가입자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신상품 4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수협보험은 화재와 누수 등의 손해로 인한 가정과 사업장을 지켜주는 재물보험을 내놨다.

무배당 Sh지켜줘홈즈종합공제는 7년 만에 보장을 강화한 가정용 재물보험이다.

가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손해를 종합적으로 보장한다.

단독주택, 연립주택, 아파트 등 모든 주택에 대해 가입할 수 있으며 화재 보장을 필수로 화재벌금, 가족일상생활중배상책임 등 다양한 보장을 담고 있다.

공제료는 물건 종류, 구조급수 등에 따라 상이하며 공제기간은 최대 15년, 월 공제료는 최소 1만 원부터 가입할 수 있다.

무배당 Sh지켜줘비즈종합공제는 사업장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산손해를 보장하는 사업장 전용 재물보험으로 화재로 인한 재산손해를 가입금액에 따라 비례로 보상한다.

약국시설, 학교, 주차장 등 다중이용업소 특성별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배상 책임들을 함께 보장한다.

공제기간 최대 10년, 월 공제료 최소 1만원부터 가입 가능하며, 가입 조건에 따라 만기 환급률 90% 수준의 높은 만기 환급금도 기대할 수 있다.

두 재물보험은 급배수시설누출손해, 스프링클러누출손해 등 누수 관련 보장이 강화된 게 가장 큰 특징이다.

각종 상해에 대해 장기간 보장하면서 특정 시점에 납입 공제료 전액을 환급해 주는 상해보험 상품도 선보였다.

Sh多드림상해공제는 납입한 공제료 그대로 고객에게 돌려주는 페이백(Pay-Back) 상해보험으로 각종 상해에 대해서 최대 100세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페이백은 가입 시 고객이 선택한 생활자금지급개시일(55세, 65세, 75세 중 선택)에 납입한 공제료를 일시에 지급한다.

공제가입금액 5000만 원 기준으로 교통재해사망공제금 2억 원, 일반재해사망공제금 1억 원, 교통재해장해공제금 1억 원에 해당 장해지급률을 곱한 금액이 지급된다.

재해수술비 100만 원, 재해골절수술비 추가로 30만 원, 화상성형치료비 최초 1회 한으로 1000만 원, 외모특정상해수술비 100만 원, 강력범죄피해위로금 100만 원을 보장한다.

공제료 납입기간 중 동일한 원인으로 50% 이상의 장해상태가 됐을 경우 공제료 납입을 면제한다.

공제료 납입이 면제된 이후에는 납입기간 종료일까지 정상적으로 공제료가 납입된 것으로 간주해 생활자금을 지급한다.

보장기간은 80세·90세·100세 만기, 공제료 납입기간은 5·10·15·20년납으로 구성돼 있으며 최대 55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기존에 내놓은 치매간병공제보다 간병비 보장을 대폭 확대한 상품도 출시됐다.

Sh걱정없는 치매간병공제는 중증치매 진단 시 진단자금 2000만 원과 매월 간병비를 평생 지급하는 상품이다.

기존에는 매월 100만 원씩 36회로 확정해 간병비를 지원했지만 이 상품은 최초 100만 원부터 10년간 매년 10%씩 체증하고 10년 이후에는 최초의 2배를 지급한다.

진단 후 11차 년도부터 매월 200만 원을 살아있는 동안 지급한다. (가입금액 1000만 원 기준)

또한 중증치매뿐만 아니라 경도치매, 중등도치매 진단 시에도 각각 300만 원, 500만 원을 지급해 각종 치매에 대해 폭넓게 보장한다.

아울러 5종의 다양한 선택특약을 통해 △신경퇴행성질환인 파킨슨병·루게릭병·알츠하이머병 진단 △노인성질환인 통풍·대상포진눈병 진단 △인공관절수술, 안과질환인 각막이식·녹내장·황반병성·당뇨병성망막질환·기타눈질환 수술 △당뇨병·백내장·골다공증 등 실버질환 입원 △질병장해 50% 이상 장해상태를 함께 보장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공제기간 동안 공제료 변동이 없는 비갱신형 상품으로 공제기간은 85세, 90세, 95세 및 100세 만기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40세부터 최대 7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