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누적 출자금액 42억 원 달성, 매년 나눔 실천에도 ‘앞장’
진해수협(조합장 노동진·사진)이 지난 21일 수협중앙회에 5억 원을 출자하며 총 누적 출자금액 42억 원을 달성했다.
진해수협은 2022년 창립 100주년을 맞아 뜻깊은 한 해를 보냈으며 지난 11월 말 결산에서 53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는 등 해를 거듭할수록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고 있다.
또 매년 조합원의 의료지원과 장학지원 사업, 어촌계 시설 지원 등 실질적인 조합원 복지를 위한 각종 사업을 진행했다.
노동진 진해수협 조합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되지 않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초심을 잃지 않고 일하는 임직원들 덕에 큰 무리 없이 조합의 경영을 이어나갈 수 있다”며 “효율적인 성과를 내는 것뿐만 아니라 주변 어려운 이웃도 같이 돌아보며 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조합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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