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보험 ‘Sh 5년의 약속 저축공제2009’ 신상품 선보여
Sh수협보험이 오는 19일 ‘Sh 5년의 약속 저축공제2009’를 출시한다.
이번 신상품은 최근 시중금리 상승에 따른 저축성공제의 상품 경쟁력 제고를 위해 기획됐으며 확정금리 3.5%의 저축성공제 판매로 고객의 안전한 자산 관리가 가능하다.
이 상품은 고객에게 5년 동안 5가지의 혜택을 제공한다. 5년 동안 적용이율 연복리 3.5%를 보장하며 3년·5년(만기)경과 시점에 유지 보너스 가산금으로 기본공제료의 0.5%를 각각 지급한다.
또 수협보험 최초 저축성공제의 피공제자 변경제도를 시행했고(계약자&수익자 법인 限) 해지환급금의 80% 범위 내에서 수수료 없이 연 12회 중도인출이 가능하며 성별·연령별 상관없이 환급률이 동일하다.
일시납으로만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 가능 나이는 만 15세부터 최대 80세까지로 고연령자도 가입할 수 있다. 기본공제료는 500만 원부터 50억 원까지다.
이 상품은 특별기획 상품으로 500억 원 또는 판매일로부터 2개월간 두 가지 조건 중 한 가지 조건 충족 시 즉시 판매 중지된다.
수협은 자금의 안전자산 운용을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신상품을 집중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며 전국에 있는 영업점과 공제보험지역본부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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