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촌어항공단, 제주청년어부협동조합-글로벌제주문화협동조합 MOU
한국어촌어항공단 제주어촌특화지원센터는 제주 어촌경제 및 청년 유입 활성화 도모를 위해 어촌특화지원센터 운영사업 내실화를 도모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제주센터와 제주도는 지난 7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제주 어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어촌 미래 리더’를 공개 모집한다.
‘어촌 미래 리더’는 기존 어업 생산 활동 중심에서 벗어나 수산물 가공·유통·판매 서비스, 어촌관광 등 어촌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직접 기획 및 운영함으로써 해당 어촌지역에 활기를 불어넣는 중간 매니저 역할을 담당한다.
향후 제주센터는 면접 심사를 통해 총 7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합격자에게는 월 40만 원의 활동비가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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