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공제사업 “환산성적제도 안정적 정착 지원”
수협, 공제사업 “환산성적제도 안정적 정착 지원”
  • 조현미
  • 승인 2022.02.16 19:30
  • 호수 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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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 4개 조합서 경영진간담회 잇따라 열어

수협 공제보험본부가 지난 10일 강원지역 삼척수협(조합장 박수진), 동해시수협(조합장 김동진), 양양군수협(조합장 김정태), 이튿날 죽왕수협(조합장 박상철)에서 올해 새롭게 도입되는 환산성적제도에 따른 사업목표 달성과 공제사업 활성화를 통한 조합 수익 극대화 방안 논의를 위한 경영진간담회를 각각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조합장을 포함한 경영진, 간부직원, 지점장 및 조합 공제책임자와 강신숙 금융부대표, 공제보험본부장, 강원본부장 등이 참석해 2021년도 공제사업 실적 거양에 대한 격려와 2022년도 환산성적제도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 등에 대해 논의했다.

강신숙 금융부대표는 “2년 연속 기약 없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 된 경제 상황과 제한적인 영업환경 속에서 임직원 모두 한뜻으로 2021년 사업목표 초과달성을 일궈냄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새롭게 도입되는 공제환산성적제도 사업목표달성과 활성화로 조합 경영의 안정화와 큰 수익이 창출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공제보험본부 관계자는 “2022년 공제보험사업 최대 이슈인 환산성적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열심히 현장을 찾아 조합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조합에서 적극적으로 공제사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밑거름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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